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

현재 위치

  1. 게시판
  2. 뉴스 게시판

뉴스 게시판

뉴스입니다.

게시판 상세
제목 중금속에 환경호르몬…믿을 수 없는 KC 마크
작성자 자연으로 (ip:)
  • 작성일 2016-09-27 13:10:29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864
  • 평점 0점

가습기 살균제 독성 물질, PHMG가 검출된 신발 탈취제입니다.

제품 뒷면을 보니 KC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.

이 KC 인증 어린이 머리핀에서는 중금속인 납이 기준치의 20배 정도 검출됐습니다.

 가죽 필통과 아기 변기에서는 환경호르몬이 기준치보다 2,3백 배 넘게 나왔습니다.

<인터뷰> 한석환(서울 마포구) : "어느 정도 국가에서 인정해주면 조금은 믿는데/야 이거 믿을 놈 하나도 없구나..."

최근 3년간 KC 마크가 부착된 제품 가운데 리콜 명령을 받은 비율이 최대 10%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업체들이 인증 검사를 받고 난 뒤에는 값싼 원자재로 바꿔 생산하는 일이 빈번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<녹취>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 : "공산품 모델이 쏟아져 나오는데 제품마다 이 분들이 잘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부가 감시하기 어렵다 보니까..."

그렇다면, 21만 개가 넘는 KC 인증 제품에 대한 사후 검사가 중요한데, 예산 제약으로 검사 제품은 연간 4천여 개에 불과합니다.

<인터뷰> 최연혜(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) : "품질과 안전성을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위해성 평가를 강화해야 합니다."

 리콜 명령을 여러 차례 어겨도 벌금 3백만 원만 내면 되는 솜방망이 처벌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.

 KBS 뉴스 김영인입니다.

원본출처 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056&aid=0010365668

 

첨부파일
비밀번호 *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목록 삭제 수정 답변
댓글 수정

비밀번호

수정 취소

/ byte


장바구니 0